檢, '백현동 개발 특혜'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“구속 기간 연장”

檢, '백현동 개발 특혜'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“구속 기간 연장”: 2023.06.19 08:00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/data/file/klp_03/1893371027_ElyKkwXL_a8846669f23b0993cd500287f32a2aa3e7648fb2.png" alt="백현동.png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    <img alt="檢, '백현동 개발 특혜'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“구속 기간 연장”" src="http://www.klpnews.kr/data/editor/2306/27134dd4d38b469211cede17ef3aa269_1687129206_91.PNG" title="27134dd4d38b469211cede17ef3aa269_1687129206_91.PNG">  <o:p></o:p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특혜 의혹이 제기된 '백현동 개발' 사업 관련해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피의자이자 수백억원대 횡령·배임 혐의를 받는 아시아디벨로퍼 정모(67) 회장의 구속기간을 연장했다.   <o:p></o:p>17일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(엄희준 부장검사)는 18일 만료 예정이던 정 회장의 구속 기한을 이달 28일까지 연장했다.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사는 한 차례 연장을 거쳐 최장 20일 동안 구속 피의자를 수사할 수 있고 정 회장은 지난 9일 구속됐다.   <o:p></o:p>검찰은 남은 구속기간 동안 백현동 수사의 본류에 해당하는 성남시의 인허가 특혜 제공 의혹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.   <o:p></o:p>검찰 관계자는 "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는 인허가 과정에서의 특혜 제공 의혹과 개발이익 사용처 등 자금 흐름 추적으로 나눠서 진행 중"이라며 "사안의 전모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   <o:p></o:p>정 회장은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인 성남알앤디PFV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아시아디벨로퍼, 영림종합건설 등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려 계산하는 방식으로 약 480억원을 횡령·배임한 혐의를 받는다.   <o:p></o:p>아시아디벨로퍼는 성남알앤디PFV의 지분 46％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. 백현동 사업으로 성남알앤디PFV는 약 3천억원의 분양이익을, 아시아디벨로퍼는 약 700억원의 배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.   <o:p></o:p> <div _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17365"></div> 보도국/강달호기자 <a href="mailto:dalpal22@hanmail.net">dalpal22@hanmail.net</a><한국법정신문> </p

관리자의 다른기사 보기

전체보기

뉴스

특집

기획취재

지사

지사뉴스

포토뉴스

동영상

임직원자료실

마이페이지

고객센터